반응형 전체 글81 5평 땅에 3층 건물? 자양동 라일락빌딩의 비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라일락빌딩이 화제입니다. 불과 5평 남짓한 땅에 3층 건물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과거 알박기 의혹까지 거론됐던 이 작은 땅은 어떻게 건물로 바뀌었을까요? 독특한 사연과 건축법적 궁금증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양동 라일락빌딩, 무엇이 특별할까?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라아파트 인근에는 주변 건물과 비교해 유난히 작고 좁은 건물이 있습니다. 바로 라일락빌딩입니다.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대지면적은 약 5평(16.5㎡), 건축면적은 약 2.2평(7.3㎡)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작은 공간에 지상 3층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일반적인 원룸보다 작은 바닥면적에 3개 층을 쌓아 올린 셈입니다. 건축면적과 대지면적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한 건폐율은 약 44%입니다.이 건물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독.. 2026. 10. 27. 2026년 일조권 완화 규정 총정리|11월 12일부터 17m까지는 5m 이격 2026년 11월 12일부터 일조권 사선제한 기준이 달라집니다. 건축물 높이 10m 초과 17m 이하 부분의 정북방향 이격거리가 5m 이상으로 완화되면서 소규모 주택의 설계와 대지 활용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1. 일조권 규제, 무엇이 달라질까요?도심의 좁은 대지에 건축물을 계획할 때 건축주가 예상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건폐율과 용적률이 충분한데도 원하는 규모의 건축물을 설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정북방향 일조권 사선제한입니다.전용주거지역과 일반주거지역에서는 북쪽 인접 대지의 일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물의 높이에 따라 일정 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그동안 높이 10m를 초과하는 건축물은 해당 부분 높이의 절반 이상을 정북방향 인접 대지경계선에서 떨어뜨려야 했습니다... 2026. 10. 27. 건축허가 후 착공기한|2년 지나면 허가가 취소될까? 건축허가를 받아놓고도 공사비 상승이나 자금 문제로 건축공사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데 건축허가나 건축신고는 한 번 받았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효력이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축신고는 원칙적으로 1년, 건축허가는 2년 이내에 공사를 시작해야 합니다.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면 각각 1년 범위에서 착공기한을 연장할 수 있지만, 연장이 자동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착공신고서만 제출하고 실제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에도 착공기한을 지킨 것으로 인정되는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건축허가와 건축신고의 착공기한, 연장방법, 기한이 지났을 때의 처리절차와 건축주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01. 건축허가와 건축신고, 착공기한은 얼마나 다를까?02. 건축신고.. 2026. 10. 17. 건축 착공신고 필요서류 총정리|공사 시작 전 확인할 12가지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건축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건축법에 따른 착공신고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이 과정에서는 착공신고서뿐 아니라 설계·시공·감리 관련 계약서와 보험증서, 설계도서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또 건축물의 규모와 현장조건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특정공사 사전신고, 산업재해 예방 관련 절차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특히 중요한 것은 건축법상 착공신고 서류와 실제 공사 시작 전에 별도로 처리해야 하는 행정절차를 구분하는 것입니다.이번 글에서는 건축사가 착공을 준비할 때 확인하는 주요 서류와 현장별 체크사항을 실무 관점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01. 착공신고란 무엇일까?02. 건축법상 기본 제출서류 4가지03. 구조·현장기술자.. 2026. 10. 16. 건물 신축 비용 총정리|공사비 외에 꼭 필요한 12가지 비용 건물을 지으려고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평당 건축비입니다. 하지만 시공사에서 제시한 공사비만 준비했다가 준공을 앞두고 예상하지 못한 비용 때문에 자금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물 신축 비용은 건축공사비뿐 아니라 설계비, 감리비, 측량비, 인허가 비용, 토목공사, 기반시설 인입비,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해서 계산해야 합니다. 특히 대지의 조건에 따라 건축공사비보다 공사 외 비용에서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이번 글에서는 건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비용을 단계별로 살펴보고, 실제 예산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건축사의 실무 관점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01. 평당 건축비만으로 예산을 계산하면 안 되는 이유02. 공사계약금액에 포함된 비용부터 확인하기03.. 2026. 10. 15. 건물신축단가표와 공사비의 관계|용도별 건축비와 감리비 산정기준 건물을 신축하려고 공사비를 알아보면 평당 600만 원, 800만 원, 1,000만 원 등 서로 다른 금액을 접하게 됩니다.그렇다면 실제로 건축비를 판단할 때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자료는 없을까요? 이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간하는 2025년 건물신축단가표입니다.건물의 용도와 구조에 따른 표준적인 신축가격을 제시하는 자료로, 감정평가뿐 아니라 건축공사 감리비용을 산정할 때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건물신축단가표에 표시된 가격이 실제 시공사와 계약하는 건축공사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이번 글에서는 2025년 개정판의 주요 내용과 용도별 건축비 비교, 감리비 산정 방법, 실제 공사비와의 차이를 건축 실무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① 건물신.. 2026. 10. 14.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반응형